이정후는 29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.
팀이 2-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이정후는 재러드 존스의 시속 142㎞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. 타구는 시속 169㎞의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.
광고MLB가 주목하는 신인 타자 이정후가,시속㎞총알타구apos이정후경기연속안타자산건전성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'괴물 신인'으로 불리는 존스를 공략했다.
이정후의 안타로 3루까지 도달한 타일러 피츠제럴드는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.
이정후는 이번 피츠버그와의 3연전(27∼29일)에서 모두 안타 한 개씩을 쳤다.
멀티 히트(한 경기 2안타 이상)는 끝내 달성하지 못했다.
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.
5회에도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.
이정후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.
공을 띄우는 데에는 성공했지만,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.
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.270에서 0.269(104타수 28안타)로 조금 떨어졌다.
이날 샌프란시스코는 3-2로 승리했다.
3회 타이로 에스트라다,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연속 타자 홈런에 웨이드 주니어의 희생플라이로 얻은 3점을 잘 지켰다.
9회초 2-3으로 쫓기고 2사 1, 2루에 몰렸으나, 카밀로 도벌이 조이 바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.
[email protected]
관련기사- 페디, 개인 한 경기 최다인 8⅓이닝 소화하며 시즌 2승
- 이정후, 빠른 발로 내야 안타…잘 맞은 타구는 호수비에 걸려
- 김하성, 호수비·심판 스트라이크 판정에 고전하며 무안타 침묵
- 김하성, 드디어 황금장갑 받았다…트로피 안고 활짝
- 강속구는 못 던지지만…오타니, 191㎞ 강속타구 또 폭발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4/29 07:46 송고
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댓글쓰기광고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연합뉴스 Games미션 성공하면 무료!
이벤트 바로가기
기금 모금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
우리사주 소유 계획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
롱통 전력 개척자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
- 【경제】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…"도움 요청했는데"(종합2보)
- 【소식】프랑스·몰도바, "몰도바 불법 주둔한 러군 철수" 촉구
- 【경제】[속보] 스웨덴, 나토 가입문서 기탁…32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
- 【정치】젊을수록 할인?…데이팅앱 '틴더', EU 제동에 요금책정 시정키로
- 【소식】中남성, "아파트 마련" 처가 압박에 1억 '가짜돈' 마련했다 덜미
- 【집중하다】'신부이야기' 日만화가 모리 가오루 6월에 서울국제도서전 온다
- 【정치】스웨덴, 나토회원국으로 공식 합류…200년 비동맹 중립노선 폐기(종합)
- 【과학】프랑스·몰도바, "몰도바 불법 주둔한 러군 철수" 촉구
- 【소식】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…토트넘 4위 가능성 사실상 사라져
- 【과학】몬테네그로 법원, 권도형 '美 인도' 뒤집고 한국 송환 결정(종합)
- 【정치】HP, AI로 생산성 높인 워크포스 플랫폼 'WEX' 공개
- 【소식】김정은, 소총 들고 사격 자세…"사소한 전쟁기도도 철저히 제압"(종합)
- 【집중하다】野 "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는 소리"
- 【과학】'전국노래자랑' 측 "시청률 하락세로 MC 교체…김신영도 이해"
- 【경제】김정은, 소총 들고 사격 자세…"사소한 전쟁기도도 철저히 제압"(종합)
- 【정치】영국·독일, 도청 논란에도 "러시아에 휘둘리지 않겠다"
- 【과학】배우 고민시, 어린이날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
- 【집중하다】스웨덴, 나토회원국으로 공식 합류…200년 비동맹 중립노선 폐기(종합)
- 【경제】앱스토어 개방·검색 결과 비교…유럽 디지털법으로 바뀐 빅테크
- 【집중하다】[부고] 김경훈(로이터통신 수석사진기자)씨 부친상
- 【과학】미, '러 동결자산' 만지작…우크라 69조원 추가지원 타진
- 【집중하다】체코 "우크라 탄약 모금 완료…몇주 내 지원"
- 【소식】중남미에 번지는 속옷차림 수감자 공개…'엄벌 만능주의' 흐름
- 【과학】[1보] 몬테네그로 법원, 권도형 한국 송환 결정
- 【경제】수능·모의평가 출제 교사,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'파면'
- 【정치】[일지] 권도형 테라 설립부터 한국 송환 결정까지
- 【정치】野유력후보 배제 논란 베네수, 7월 대선 발표후 '준비 박차'
- 【경제】EU, 애플에 "에픽게임즈 '대체 앱마켓 거부' 해명해야"
- 【과학】안철수 "연금 스웨덴식으로"에 김성주 "노후빈곤 더 악화"(종합)
- 【집중하다】젤렌스키, 잘루즈니 전 우크라군 총사령관 영국대사로 임명
- 【과학】프랑스·몰도바, "몰도바 불법 주둔한 러군 철수" 촉구
- 【과학】'관리 사각지대' 무인 헬스장서 50대 숨져…"CCTV도 없었다"(종합)
- 【정치】최근 10년간 휴대폰 벨소리 '킹'은 임영웅…상위 400곡 중 17곡
- 【정치】몬테네그로 법원, 권도형 '美 인도' 뒤집고 한국 송환 결정(종합)
- 【정치】英 BBC, '카리나 사과문' 조명…"K팝 산업, 압박으로 악명 높아"
- 【집중하다】'5월의 꼬마' 영정 속 희생자, 계엄군 총탄 사망 확인
- 【소식】전주국제영화제 2년째 이끄는 정준호 "첫째 고민은 재원 마련"
- 【집중하다】4천172일 만에 대전 마운드 선 류현진…3이닝 3K 1안타 1실점
- 【과학】英 BBC, '카리나 사과문' 조명…"K팝 산업, 압박으로 악명 높아"
- 【집중하다】바이든, 軍에 가자지구 임시항구 건설 지시…인도지원 확대 차원